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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내일 Aug 31. 2019

<직장은 없지만 밥은 먹고 삽니다> 출간 안내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출간까지


안녕하세요. 김성환입니다.


<그들의 사랑은 흔적이 되고...>, <답은 ‘나’였다>에  이어 세 번째 책 <직장은 없지만 밥은 먹고 삽니다>  

출간 소식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는 5년간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431일간의 세계 일주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안정’이라 말하는 직장인의 삶이 아닌 비직장인의 삶을 선택했습니다.     


올해 출간한 <답은 ‘나’였다>에는 여행으로 인한 제 삶의 변화를 녹였다면, <직장은 없지만 밥은 먹고삽니다>에는 변화 이후 ‘현실’을  담았습니다.     


사회가 바라보는 직장인과 비직장인의 시선

직장인은 모르는 행복과 직장인이 아니기에 느끼는 불안 그리고 프리랜서로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의 날들을 진솔하게 담았습니다.      

    

퇴사를 권유하는 책은 아닙니다.

프리랜서로서 월 1억을 벌 수 있다는 먼 미래의 희망을 주는 책은 더욱 아닙니다.


일과 직업에 대한 우리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많은 분이 읽고, 많은 분이 공감해주셨으면 합니다.    

욕심이자 작은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책의 출간 스토리는 이전에 올린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jjacksarang/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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