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민구 왈왈

온 더 베드

아내의 희망사항

by 아빠 민구

늦은 밤, 침실


민구 : 여보 잘 자~

아내 : 귀파줘~ 머리 만져줘~ ASMR 해줘~

민구 : 셋 다 해줄 수는 없잖아 ㅋㅋ 두 개만 골라

아내 : 그럼 일단... (정적)....

민구 :.... 자?


그렇게 아내는 사랑스럽게 잠들었다

아내의 희망사항은 못 들었지만,

내 짐작으로 머리를 쓸어준다.


잘 자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버스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