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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친절한 James Nov 07. 2024

비애로 가득한 인생

2024.11.7.


그대를 알고

그대와 나눈

그토록 빛난

그림 같은 삶


샘솟는 눈물이

감정을 적셔내

가슴에 닿으면

추억에 번져요


고맙단 말로는

다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감사해요

정말 잘 지내기를


비애로 가득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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