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기표현과 발표불안을 연구하는 강사 조현석입니다.
발표 직전이나 도중에 목소리가 떨린 적이 있으신가요?
그 떨림을 스스로 인식할 만큼 긴장된 적은 없으신가요?
그런 내 모습을 보며 '남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걱정도 듭니다.
어찌 보면 목소리가 떨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 왜 남들 앞에만 서면 목소리가 떨릴까?
사람들 앞에서 목소리가 떨리는 대표적인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발표 경험 부족
발표 경험이 부족하면 아무래도 긴장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데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불안해합니다.
이는 훈련을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방법으로 연습하며 스스로 체득해 나가면 됩니다.
2. 호흡 불안정
호흡이 불안정하면 목소리가 떨리기 마련입니다.
이는 자신이 발표를 불편하게 느끼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야 평상시 목소리로 말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호흡을 가다듬으며 차분하게 임하게 됩니다.
3. 완벽함의 부작용
사람은 누구나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완벽하려는 생각 때문에 일을 그르치기도 합니다.
'실수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을 키웁니다.
그 부담감이 몸을 경직시킵니다.
* 목소리 떨림을 극복하는 세 가지 방법
첫째,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상황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자신을 계속 노출시키다 보면 조금씩 적응이 됩니다.
더 이상 크게 긴장하지 않고 떨림을 받아들이는 여유가 생깁니다.
둘째, 호흡을 최대한 안정시켜야 합니다.
들숨과 날숨을 통해 자신의 심리 상태를 돌아봅니다,
짧게나마 '쉼'을 조절하며 마음의 여유를 찾게 됩니다.
셋째, 완벽함에 대한 강박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생각은 감정과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실수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실전에서 부담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리듬대로 발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발표자에게 필요한 마음가짐
발표 상황에서 목소리가 떨리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자리라는 의미입니다.
이 자리에서 좀 더 멋지고 깔끔하게 해내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기억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나는 떨리면 안 된다'는 생각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또한 남들에게 비친 내 모습에 집중하지 않아야 합니다.
누구나 목소리가 떨릴 수 있고 실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진정성 있게 발표에 임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떨림을 넘어 청중을 감동시키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발표 때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잠시 시간을 내어 보세요.
목소리가 떨릴 때 극복하는 세 가지 방법 중 하나라도 연습해 보세요.
그렇게 떨림을 조절할 수 있는 발표자가 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