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나를 채우는 글쓰기#10 <나를 채우는 글쓰기를 닫으며>
[여는 글]
'나눔은 나로 시작한다.'를 글쓰기로 알리기 시작해, 글쓰기로 이어간 지 163일. 덕분에 163% 채워진 나에 대한 이야기로 열고, 나로 닫아보려 합니다. 나로 시작하는 나눔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나눌 수 있는 것이 '신나'는 요즘입니다.
나눔 글쓰기 교육자료가 아까워 시작했던 이 글 쓰기가 행복을 낳고 있습니다.
우리가 나누는 마음, 재능, 물질도 나로부터 흘러갑니다. 그래서 나를 세우고, 채우는 일이 중요합니다. 나에게서 남에게로 나의 마음, 재능, 물질이 옮겨가려면 '나'가 바로 서 있고, 채워져 있어야 바르게 흘러가기 때문이죠.
꼭 나누기 전에 나를 돌보세요.
나는 어떻게 서 있는지, 어떻게 채워져 있는지 돌아보세요. 바르게 서 있어야 바르게 흘러가고, 선한 마음이 차 있어야 타인 마음도 시원케 할 수 있답니다.
나눔 덕분에 바르게 서고, 바른 것들 마음이 채워졌어요. 덕분에 신나게 나를 나눌 수 있었어요. 신나게 마음, 재능, 물질을 나누다 보니 그 물줄기가 이어지고, 길어지고, 넓어졌죠. 마음도, 재능도 커졌고, 곳간은 비지 않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제가 가진 달란트인 '마음으로 듣기, 쓰기, 말하기'라는 마음과 재능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 나누려고 해요. 신나는 매일이 감사하고, 매일 신나서 감사한 요즘입니다.
'나눔'은 '나'로 시작합니다. '신나'의 끝도 '나'입니다.
나눔 글쓰기로 시작된 나눔은 나로 시작한다는 발견, 쓰면 쓰임이 생긴다는 발전도 있었어요. 덕분에 신나는 매일을 살며, 신나는 '나'로 끝난다는 것도 발견했어요. 나눔이라는 행복한 돌림노래를 나로부터 시작해 주세요. 나는 나눔 주인공입니다.
[지붕 위 아빠가 코칭하는 '나를 세우는 글쓰기'는 아래 링크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금, 오전 10시, 모집 중 - 개강확정)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화, 저녁 7시, 모집 중 - 개강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