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엄마, 그게 궁금 했구나?

군포댁 주안이

by 조준호
Title main.jpg
1.jpg

주안이가 장난감 놀이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주안이"

"응~~"


"이제 그만 놀고 장난감 정리하고 씻고 잘 준비해야지!"

"응~~"

2.jpg

대답은 하지만 여전히 놀고 있는 주안이.

엄마가 답답하고 화가 나서 한마디 합니다.

3.jpg

"엄마가 빨리 치우고 씻으라고 했지.

어휴~ 넌, 대체 어떻게 하면 이렇게 어지를 수가 있는 거야!?"

4.jpg

주안이가 엄마를 쳐다보다.

5.jpg

"이거 막~ 이렇게 꺼내면서... 아무 생각 없이 어질면 되던데?!"

주안아... 엄마는 그게 궁금하지 않을거 같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말 잘 들으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