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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배우자 만나기

배우자 사랑하기

by 헬렌


하나님은 나에게 최고의 배우자를 주십니다.

배우자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최고의 사람이란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내가 알고 있는 최고, 내가 이해한 최고, 내가 갖고 싶은 최고를 찾느라 너무나 많은 것들을 허비합니다.

그리고 진짜 최고를 못 알아보는 거죠.


하나님은 항상 나에게 최고를 주셨습니다. 나를 가장 잘 아시니까요.

배우자도 나와 가장 잘 맞는 나의 반쪽을 주님이 주십니다. 그 사람이 나의 최고의 배우자입니다.


하지만 사탄이 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탄은 나에게 나쁜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Better(좋은 것)을 줍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Best(최고)를 갖지 못하도록.

얼마나 무서운 이야기입니까!


배우자를 내가 찾고 원하 사람을 만나서 최고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최고인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정확히 아시고 나와 가장 잘 맞는 사람을 주십니다.

그사람이 최고입니다!

처음에는 그사람을 못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사랑하면 비로소 최고임을 이해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배우자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배우자는

존귀히 여기라고,

소중히 여기라고,

사랑하라고 하나님이 주신 사람입니다.

내가 귀히 여기기 때문에

내가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내가 사랑하기 때문에 내 배우자는 최고의 사람입니다.

내가 존귀히 여길 때 존귀한 사람이 됩니다.

내가 소중히 여길 때 소중한 사람이 됩니다.

내가 희생하고 헌신할 때 나의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지닌 사람입니다.

비로소 내 배우자는 최고의 사람이 됩니다.

비로소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 됩니다.


하나님은 나를 최고의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나에게 모든 것을 희생하고 헌신하셔서...

독생자까지 포기할 수 있는 사랑으로...

하나님은

내가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나를 사랑한 것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셔서 내가 소중한 사람임을 입증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의 가치를 지닌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엄청난 가치를 지닌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내 배우자도 이렇게 최고의 배우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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