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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붙잡아 시를 쓰다
도남지익
by
허니모카
Jul 14. 2024
나와 상관없는 남의 잔치에 기웃
박수.
부러움까
지 한꺼번에 내보이고
무얼 할까 생각한다.
이제 나는 무얼 할까.
그림 Eileen Co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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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감성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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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모카
# T가 그리는 F감성은 사진 속 그림 같습니다. 캔버스가 사진 밖으로 나가길 소원합니다. # 에세이같은 시를 씁니다. # 질문을 던지는 시를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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