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생각을 붙잡아 시를 쓰다
사랑
by
허니모카
Jan 23. 2020
사랑은 설렘부터
그 이후의 감정까지 포함한다.
건조해서 바스락거리는 것
숨이 막힐 듯 진했던 향이 날아가고 잔잔한 향이 스며드는 것
짧은 탄식과 긴 한숨을 지켜보는 것
빨래가 햇살에 서서히 마르는 모습을 묵묵히 보는 것
상대의 사랑이 변화하는 모양을 알아가는 것
익숙함과 낯설음이 반복되는 것
그 모든 과정을 함께 하는 것
그런 것들을 포함한다.
keyword
사랑
시
감성
6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허니모카
# T가 그리는 F감성은 사진 속 그림 같습니다. 캔버스가 사진 밖으로 나가길 소원합니다. # 에세이같은 시를 씁니다. # 질문을 던지는 시를 쓰고 싶습니다.
팔로워
538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비상
본질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