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춤의 연속

by 허니모카


이 가을 나는 겨울을 기다리고 있다.

어디선가 겨울의 나는 봄을 기다리고 있다.

그렇게 앞서 기다려봐도

늘 제자리다.


땅에 단단히 박힌 발은 끝내 떨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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