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생각을 붙잡아 시를 쓰다
타인
by
허니모카
Jan 15. 2020
기억이 나지 않는다.
너에 대해 전혀 모르겠다.
그런데 넌 나를 알고 웃는다.
따뜻함인지 차가움인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기억이 난다.
네가 누군지 알고 있다.
넌 나를 보고 웃는다.
따뜻함인지 차가움인지 어렴풋이 알 듯하다.
나는 내 표정을 볼 수 없다.
웃는지 아닌지 알 수 없다.
keyword
타인
시
감성
1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허니모카
# T가 그리는 F감성은 사진 속 그림 같습니다. 캔버스가 사진 밖으로 나가길 소원합니다. # 에세이같은 시를 씁니다. # 질문을 던지는 시를 쓰고 싶습니다.
팔로워
538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발견
부모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