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일기 6] 광고주가 만족할 수밖에 없는 "진짜"이유 1
유튜브나 틱톡과 같은 영상 광고를 할 때, 광고주 (혹은 광고대행사)와 해당 인플루언서(유튜버, 틱톡커)는 각각의 리스크를 부담한다. 광고주는 좋은 영상/반응 좋은 광고를 잘 제작해줬으면 하는 바람과 동시에 지불한 비용 대비 효과가 좋을까하는 걱정을 한다. 반대로, 인플루언서는 혹시나하는 무리요구와 대금입금이 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있다.
틱톡 광고대행을 진행하면서 서로의 리스크부담을 대신 져주는 것이 가장 큰 롤(role)이다. 우선, 광고대행사로서 크리에이터(틱톡커)와 광고진행 방식을 돌아보면 순탄은 물론이고 오히려 적극적이다. 그들과의 대화는 오히려 드립과 더 참신한 아이디어의 연속이며, 오히려 광고주가 걱정하는 '좋은 영상 제작'이라는 kpi에 더 가까워지는 듯하다.
구체적으로 어떠냐면..!!
크게 아래 3가지를 다 맞춰주는데,
1. 영상 업로드 전 스크립트 제공 (혹은 레퍼럴 제공)
2. 광고주 피드백 수정의사 있음 (추가 금액 없이)
3. 업로드 및 댓글 관리도 다 해줌
1. 영상 업로드 전 스크립트 제공 (혹은 레퍼럴 제공)
2. 광고주 피드백 수정의사 있음 (추가 금액 없이)
3. 업로드 및 댓글 관리도 다 해줌
그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광고를 같이 하다보면서, 수천수백만 팔로워가 된 이유도 어렴풋이 알 수 있었고 그들의 책임감, 열정, 의지 등등에 대해서 많이 느낄 수 있었다.
[틱톡커들과 친해지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https://brunch.co.kr/@jungrnii/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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