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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eline May 22. 2020

나를 지키는 힘에 대하여.

꽃을 꺾고 있는 처녀.

<꽃을 꺾고 있는 처녀/스티비아이 발굴벽화부분/1세기/나폴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



어쩌면

나는........

매일 나를 꺾고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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