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에 대처하는 자세
아빠가 갑자기 뇌출혈로 수술 들어가셨어...
그래서 오전에 친정에 왔어....
갑자기 부모님이 쓰러지셨다고 연락 왔을 때
갑자기 암 말기 진단을 받았을 때
갑자기 지인의 사망 소식을 들었을 때
갑자기 아이가 다쳤을 때
갑자기 사기당했을 때
갑자기 아팠을 때
갑자기 사랑에 빠졌을 때
갑자기 운동에 흥미를 느꼈을 때
갑자기 떡볶이가 먹고 싶을 때
갑자기 노래 부르고 싶을 때
갑자기 여행 떠나고 싶을 때 등
갑자기 비행 스케줄이 바뀌었을 때
갑자기 항공기 결함으로 이륙이 지연될 때
갑자기 승객이 탑승 후 하기를 요청할 때
갑자기 승객이 쓰러졌을 때
갑자기 승무원이 비행 중 아플 때
갑자기 승객이 술 취해서 난동을 부릴 때
갑자기 난기류를 만났을 때
갑자기 승객이 담배 피웠을 때
갑자기 기상 문제로 착륙이 지연될 때
갑자기 컴플레인받았을 때 등
언제쯤 '갑자기'라는 단어를 들어도 이성적으로 상황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