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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종범 Jul 07. 2017

#22. 세월(歲月)이 물으시면?

 일의 가치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오늘은 뭘 하지?"

만일 당신에게 이런 생각이 밀려온다면

오늘 할 일을 계획하지 않은

어제의 나에게 그 책임을 물으세요



진짜 해야 할 일이란 지금도 할 수 있는 일이죠
나이가 들어서도 현장을 떠나서도 
그 연장 선상에서 할 수 있는 일.
그런 일을 찾았어야 했는데 
저는 지금 아침에 일어나면 "할 일" 이  없어요.
(시작하라 그들처럼/서광원)


세월이 묻는 질문에 답할 준비는 되셨나요,?


은퇴 후에도 해는 뜨겠죠?

어떤 일을 계획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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