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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가 Oct 22. 2023

제법 뚠뚠한 일상. 12화

12. 모두 제 역할이 있다.


내가 아무런 존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이럴 바엔 돌멩이로 태어나는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렇지만 돌멩이도 정원의 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 하고 있다. 나도 어딘가에는 쓸모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를 빛내보도록 하자!





그래서 다음 생엔 돌멩이로 태어나서 정말로 열심히 정원 꾸미기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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