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진가 Oct 22. 2023

제법 뚠뚠한 일상. 12화

12. 모두 제 역할이 있다.


내가 아무런 존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이럴 바엔 돌멩이로 태어나는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렇지만 돌멩이도 정원의 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 하고 있다. 나도 어딘가에는 쓸모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를 빛내보도록 하자!





그래서 다음 생엔 돌멩이로 태어나서 정말로 열심히 정원 꾸미기 하고 싶다.


이전 13화 제법 뚠뚠한 일상. 11화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