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9일
피티를 10회 끊어서 8회 차에 접어들었다. 선생님께 매일 식단을 보내다가 이제는 만나면 식단을 쭉 보는데 ㅡ 안 먹어도 되는데 먹고 싶어서 먹는 지점을 기가 막히게 포착하셨다.
“혹시 생리 중이세요?”
한 달 가까이 먹지 않던 간식을 시작한 건 눈에 보여서인가 호르몬 때문인가. 해야 할 일은 안 하고 안 먹어도 되는 건 먹게 되는 이상한 마음. 부산스럽다.
외할머니의 엉뚱함과 친할머니의 감성을 이어받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