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합니다.
(자소서 같은 형식적인 얘기가 아닌) 진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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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내 나이 스물일곱, 눈 깜짝할 새에 스물 후반에 다다라 쿼터라이프 크라이시스(Quarter Life Crisis)를 온몸으로 여실히 느끼고 있을 때, 자기소개서를 쓰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살아온 인생이 참 뾰족뾰족한 데, 직무적합성이라는 이유로 내 뾰족뾰족함을 다 자르고 나니, 자기소개서에 있는 나는 참 평범한 사람이 되어있네’ 그런 평범해진 나의 모습을 마주했을 때 나는 ‘그냥 이 잘린 뾰족뾰족함을 주워다 내 둥지를 만들면 어떨까?’란 생각이 들었다. 그 순간 또다시 일을 벌릴 생각에 심장이 두근대는 나..! 결국 막학기 취준생의 신분으로도 나만의 작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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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누구인가요?
저는 서강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하였지만, 스물두살에 학업을 잠시 내려두고 창작업계에 꿈을 가지고 몸을 담궜습니다. 그리고 스물네살 케이팝 작곡가로 데뷔하여 현재까지 총 5곡의 케이팝을 발매하였고 4곡의 자작곡을 인디펜던트로 발매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다시 학업에 복귀하여 학업과 함께 작곡부터 글쓰기, 디자인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사회준비생입니다.
-‘자소서 대신 씁니다!’ 프로젝트란?
: 자소서에는 쓰지 못하는 저만의 이야기를 인스타, 블로그 등을 비롯한 sns에 콘텐츠의 형태로 발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스물두살에 유튜버가 되고 싶어 유튜브에 도전한 이야기부터 창작업계에서 작곡가로 활동했던 이야기 등 제가 겪은 경험과 에피소드들을 진솔하고 솔직한 얘기들로 풀어냅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같은 취준생, 사회초년생으로서 Quarter Life Crisis를 겪고 계신 분들
학교생활을 벗어나 다양한 도전을 하고 싶지만 막막하신 대학생 분들
재밌는 에피소드나 일상에 활력을 넣어줄 동기부여가 필요하신 분들
*해당 콘텐츠는 저의 인스타그램, 블로그, 브런치로 발행될 예정입니다. 해당 sns 채널을 구독해 주신다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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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https://blog.naver.com/muzi_kb0705 (27살 김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