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스마일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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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우리의 세상으로
들어와 볼래?

SMILE

Would you like to see
the world through our l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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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뮤를 생각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다소 우스꽝스러워보이지만

행복하고 편안해 보이는 스마일.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 눈동자와

신나서 한층 올라간 입꼬리가

보는 사람도 함께 웃음 짓게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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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겐 우습게 보일지 몰라도

누군가의 시선이 뭐가 그리 중요할까?

주변을 신경 쓰느라 바쁠 바에

내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게

더 중요한 거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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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에든버러에서 만난 택시 기사 아저씨.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대뜸 나에게 묻는다.

"결혼했어요?"

"제가 결혼한 걸로 보여요? 안 한 걸로 보여요?"

그랬더니 택시 기사 하는 말.

"나, 사람 함부로 안 봅니다.
눈에 보이는 거, 그거 절대 안 믿는 사람입니다."

- 이병률, 끌림(달, 2010) 중

편견으로 모든 것을 대하다 보면

분석적이고 유식한 사람이 된 듯 하지만,

실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범위에

울타리를 치고 있는 모양과 같다.

기존의 스마일과 다른 점을 찾아내려고

작품을 하나하나 뜯어보기보다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마음이 가는 대로

이 웃음 자체에 공감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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