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 데이터·협업·스토리텔링
지원자들이 갖춰야 할 필수역량 중심 해석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5/10/12 마감하는 LG유플러스의 마케팅 전략 직무분석 자료 갖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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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 직무 개요
조직 성격
1) LG유플러스의 상품·서비스·브랜드 전반을 다루며 “고객이 진짜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을 고민하는 전략부서.
2) 고객 인사이트(데이터 기반)를 토대로 마케팅 캠페인 설계 및 실행을 지원.
3) Consumer 부문(휴대폰 요금제, 5G/LTE, IPTV, 스마트홈, 콘텐츠 서비스 등)에 속함.
주요 수행 업무
1) 상품/서비스 로드맵 기반 캠페인 전략 수립: Why Not 캠페인 등 브랜드 정체성과 연결.
2) 시장/경쟁 분석 및 인사이트 도출: Segment별 차별적 메시지 설계 → 전사 공유/활용.
3) 파트너사와 협업: 연간 비즈니스 플랜·프로모션 공동 수행.
필요 역량
1) GA, Excel 기반 데이터 분석 능력.
2) 고객 관찰·통찰·스토리화 능력.
3) Slack, Confluence 등 협업 툴 활용 능력.
4) 부서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2. 타 직무와의 협업 구조 및 필요 요소
협업 대상
1) 영업기획: 요금제·판매전략·프로모션 기획.
2) 상품개발: 신규 서비스 설계 및 가격 정책.
3) 고객서비스/CRM: 고객 불만·VOC 개선.
4) 광고·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메시지 실행/채널 운영.
협업 과정에서 필요한 것
1) 공통 데이터 언어: 캠페인 성과, 고객 행동 데이터, 시장 트렌드 지표를 공유 가능한 형태로 시각화.
2) 의사결정 기준 정렬: 단순 판매 확대가 아니라 고객 가치·경험 지표를 KPI에 반영.
3) 조율 능력: 이해관계가 다른 부서(예: 영업=실적, 브랜드=인지도)를 연결.
성공적 협업 조건
1) 정량+정성 데이터 기반 ‘스토리텔링’ 능력 → 누구나 납득할 수 있게 설명.
2) 타 부서 언어 이해 (재무팀은 ROI, 영업팀은 실적, 브랜드팀은 톤앤매너).
3) 캠페인 결과를 공유자산으로 전사 확산.
마케팅 전략 담당자의 역할
1) 통합자(Integrator): 부서별 목표를 연결해 공통 목표(KPI)를 제시.
2) 촉진자(Facilitator): 회의/워크숍을 주도해 의사결정 흐름을 빠르게.
3) 분석가(Analyst): 데이터를 해석해 협업 근거 제공.
3. NCS 기준 매칭 (https://ncs.go.kr/index.jsp 참고)
1) 세부 직무 영역:
-. [02030101] 시장조사 및 분석
-. [02030102] 마케팅 전략 기획
-. [02030103] 광고·홍보 기획
2) 필요역량: 문제해결능력, 정보수집·분석능력, 의사소통능력, 기획능력, 자원관리능력.
3) 수준:
-. ‘일 잘한다’ 평가 받으려면 단순 데이터 수집이 아닌, 데이터 해석→의사결정 연결→성과 피드백 루프 설계까지 주도할 수 있어야 함.
-. 즉, NCS Level 5~6 수준(전문가·실무 리더급)에 해당하는 역량 기대.
4. 역량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학습 제안
1) 분석 역량: SQL·Python으로 고객 세분화/이탈 예측 프로젝트 → Kaggle Customer Segmentation 사례 응용.
2) 시장 이해: 국내 통신 3사 마케팅 캠페인 사례 벤치마킹 → 성과 비교 리포트 작성.
3) 협업 역량: Slack/Jira 기반 팀 프로젝트 경험 → 마케팅 전략→세일즈 실행까지 시뮬레이션.
4) 스토리텔링 능력: 데이터 기반 PT 제작 훈련 (예: Google Analytics → PPT로 임원 보고).
5. LG유플러스 주요 사업 개관
통신 사업: 5G·LTE, 모바일 요금제.
미디어/콘텐츠: IPTV(U+tv), OTT 제휴, 키즈/교육 콘텐츠.
스마트홈·IoT: U+스마트홈 기기, AI스피커.
B2B: IDC,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6. LG유플러스의 시장 포지션과 미래 전략
현재 위치
1) 이동통신 3사 중 3위 사업자 (SKT, KT에 이어).
2) 가입자 점유율 열위 → 가격·차별화된 콘텐츠/서비스로 대응.
포지션 뒤집기 위한 노력
1) 브랜드 캠페인 강화: "Why Not" 캠페인 → 젊은 세대 타깃.
2) 콘텐츠 차별화: 키즈·교육·OTT 연계, K-콘텐츠 제휴.
3) 디지털 전환: AI 기반 고객 서비스,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4) B2B 확대: 클라우드·IDC·스마트팩토리로 신성장동력 확보.
7. 마케팅전략 지원자에게 주는 시사점
1) 분석과 실행의 연결고리: 단순히 보고서 작성자가 아니라, “데이터→전략→현장 실행→성과”까지 연결하는 프로세스 리더여야 함.
2) 차별화된 고객 인사이트 발굴 능력: LGU+는 3위 사업자이기에, 시장 점유율을 뒤집으려면 틈새(특히 MZ세대·콘텐츠 소비자)를 정확히 겨냥해야 함.
3) 협업 퍼실리테이터 역할: 타 직무와의 목표 충돌을 조정하는 교섭력·커뮤니케이션 역량이 곧 성과.
요약하자면,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 직무는 데이터 분석+스토리텔링+협업 조율이 핵심이며, 열위 포지션을 뒤집기 위해 젊은 세대 타깃, 콘텐츠 차별화, 디지털 전환이 주요 전략 포인트입니다. 즉, 이 직무 지원자는 “데이터 기반으로 타 부서를 설득하고, 차별적 캠페인을 설계해 시장에서 의미 있는 전환점을 만들어낼 사람”임을 강조해야 합니다.
/ 문항 가이드
1. My Experience (이수 과목 3개 + 학습 결과/배운 점) / 500자
목표
1) 단순히 학점 나열이 아니라, 해당 과목이 마케팅전략 직무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줘야 함.
2) “분석 → 전략 → 실행”의 세 단계에 맞춰 과목을 선정하면 구조적으로 깔끔함.
추천 과목 유형
1) 데이터 분석/통계 관련 과목
예: 마케팅리서치, 통계학, 데이터분석, 경제통계.
→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능력 강조
2) 마케팅/소비자 행동 관련 과목
예: 소비자행동론, 마케팅원론, 광고학.
→ 고객 인사이트 발굴 역량 강조.
3) 경영전략/커뮤니케이션 관련 과목
예: 전략경영, 브랜드관리, 조직행동.
→ 협업·조율·전략적 사고 강조.
구성 가이드
1) 과목명 + 성적(숫자) → “이 과목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 “직무와의 연결점”
2) 단순 학업이 아니라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설득, 팀 프로젝트에서 협업” 같은 학습 과정 속 경험을 구체적으로 제시.
3) 괄호 치고 학점,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학점을 언급할 필요는 없음. 의미있는 성장포인트 더 중요.
2. My Story 1 (목표 달성을 위해 스스로 노력) / 400자
목표
1) 개인적 목표 달성이 “조직과 본인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만든 사례.
2) 직무 연결을 위해 데이터 기반 목표 관리나 고객/성과 중심 개선이 포함되면 좋음.
사례 후보
1) 학업: 특정 프로젝트/논문 목표 달성을 위해 스스로 분석 툴 학습(SQL, Python).
2) 인턴/대외활동: 고객 설문 분석 → 캠페인 전략 개선 제안.
3) 조직 기여: 본인의 노력으로 팀 결과 향상 + 본인도 전문성 성장.
구성 가이드
1) 목표 설정 배경 (왜 중요했는지)
2) 스스로 기울인 노력 (새로운 도구 학습, 데이터 정제, 시각화 등)
3) 조직 기여 성과 (성과 지표 개선, 팀 효율 향상 등)
4) 본인 변화 (직무 연관 역량 강화, 자신감, 문제 해결 능력 성장)
3. My Story 2 (조직 과업 달성 과정의 어려움 극복) / 400자
목표
1) 협업에서 발생한 갈등·자원 부족·데이터 오류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다룸.
2) LGU+ 마케팅전략 직무는 협업 중심이므로, 이 항목은 곧 직무 적합성을 보여주는 핵심 포인트
사례 후보
1) 팀 프로젝트: 데이터 해석 기준이 달라 혼선 → 조율·통일안 마련.
2) 인턴 경험: 부서별 목표 충돌 → 객관적 근거(데이터, 시장 분석) 제시해 합의 도출.
3) 동아리/대외활동: 마케팅 캠페인 실행 시 자원 부족 → 대체 아이디어 제시해 성과 유지.
구성 가이드
1) 공동 과업 상황 설명
2) 어려움의 구체적 원인 (의견 차이, 자원 부족, 협업 단절 등)
3) 본인의 노력 (데이터 기반 설득, 적극적 커뮤니케이션, 협업툴 활용 등)
4) 결과 및 배운 점 (성과 + 향후 유사 상황에서 발휘할 역량)
종합 조언
1. 세 문항 모두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 협업 조율 + 전략적 사고를 일관되게 녹이는 게 중요합니다.
2. LGU+ 마케팅전략은 3위 사업자 입장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이 핵심
→ “데이터로 설득하고, 협업으로 실행하며, 고객 중심으로 변화를 만든 사람”으로 가져가면 강력할 듯.
/ 데이터로 설득하고, 협업으로 실행하며, 고객 중심으로 변화를 만든 사람
: 이걸 마케팅 전략 담당자로서 어떻게 입증해야 할까?
1. 데이터로 설득 (Data-driven Persuader)
LG유플러스는 통신 3사 중 시장 점유율에서 불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데이터 기반의 차별화 전략이 곧 경쟁력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분석했다”는 레벨이 아니라:
1) 데이터 → 인사이트 → 전략 → 실행으로 이어지는 체인을 강조해야 합니다.
2) 숫자(점유율, 세그먼트별 고객 행동, 프로모션 효과 등)를 통해 의사결정 권자(임원·타 부서)를 설득한 경험을 제시해야 합니다.
3) 자소서 문장에서 꼭 들어가야 하는 톤:
4) “데이터가 단순히 보고서에 머무르지 않고, 조직을 움직이게 만들었다.”
5) “정량적 수치로 타당성을 입증해 실행력을 확보했다.”
보여주기 방법:
1) 과목/프로젝트/인턴에서 구체적 지표 개선 성과 (ex: 재구매율 +x%, 고객군 세분화로 캠페인 반응률 상승) 제시.
2) 단순 인사이트가 아니라 ‘수치+맥락’을 묶어 설득력 있는 제안을 했음을 강조.
2. 협업으로 실행 (Collaborative Executor)
LG유플러스 마케팅 전략은 상품·영업·브랜드·CRM 등 다부서 협업 없이는 성과를 낼 수 없습니다. 따라서 “데이터만 잘 보는 분석자”가 아니라, 부서 간 언어를 통역해주는 촉진자로 비춰져야 합니다.
1) 협업에서 발생한 충돌/제약을 어떻게 조율했는지 사례 필요.
2) 예: “영업은 단기 매출, 브랜드는 이미지 제고” → 데이터로 공통 목표를 제시해 합의 도출.
3) 협업 도구 활용 경험(Slack, Confluence, Jira 등)도 강조 가능.
보여주기 방법:
1) Story 2(공동 과업)에서 갈등을 다루고, 데이터와 상대방 언어를 연결한 경험 서술.
2) “상대방의 우려를 경청→데이터로 근거를 보완→실행 가능한 안 도출” 구조로.
3) 톤: “내가 주도해서 팀이 움직였다”보다 “내가 다리를 놓아 성과를 만들었다”가 더 어울림.
3. 고객 중심으로 변화를 만든 사람 (Customer-centric Changemaker)
LG유플러스의 차별화 전략은 항상 고객 경험에 있습니다. (Why Not 캠페인, U+tv 키즈, 에너지플러스 멤버십 등)
따라서 모든 분석·협업 경험을 ‘고객 가치 개선’으로 귀결시켜야 합니다.
1) “데이터를 통해 고객 행동 패턴을 발견했다” → “이를 반영해 고객 편의/만족도가 개선됐다.”
2) 단순 매출 증대가 아니라, 고객 경험 변화를 만든 사례로 서술해야 LGU+ 가치와 맞음.
3) 톤: “내가 바꾼 건 회사의 숫자가 아니라, 고객이 느낀 경험이었다.”
보여주기 방법:
1) My Story 1(목표 달성 경험) → “고객 문제를 정의하고 개선” 사례 사용.
2) 예: 특정 세그먼트 고객 불편 → 데이터 기반 해결책 제시 → 고객 만족·리텐션 개선.
3) “내 분석과 제안이 고객 경험을 바꿨다”는 흐름으로 연결.
추가 프로그램 안내
1. 면접 대비까지 함께!
-. 자소서뿐만 아니라 면접도 대비 가능합니다. 자소서는 글로, 면접은 말로 표현하는 것일 뿐,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 면접 준비가 필요하신 분들은 면접 컨설팅 안내 및 관련 브런치 콘텐츠를 참고해주세요.
2. 1년권/될 때까지: 무제한부터 점진적 Upgrade 가능
-. 1년권 및 타깃 기업이 될 때까지(섹터/커리어마스터) 무제한으로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 신입부터 경력이 쌓여도 해당 기업이 목표라면 끝까지 지원합니다.
3. 전자책 발간
-. 21년부터 다양한 플랫폼에서 판매된 전자책이 오픈놀에서 공식 런칭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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