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365
“인정받지 못해도, 스스로를 인정하는 순간 삶은 앞으로 간다.”
— 에리히 프롬
우리는 늘 무언가를 해내고도
그 사실을 쉽게 지나친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당연했다는 듯이.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오늘 하루를 통과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많은 선택과 에너지를 썼다는 증거다.
업무를 마친 나,
나를 다독이기 위해 잠시 멈춘 나,
아무도 보지 않는 자리에서
스스로를 다시 일으켜 세운 나.
이 모든 장면은
누군가의 박수 없이도
분명히 존재했던 나의 기록이다.
우리는 종종
“이 정도로 인정받아도 되나?”
“아직 부족하지 않나?”
스스로에게 더 엄격해진다.
하지만 성장은
언제나 자기 인정에서 먼저 시작된다.
잘 해냈다는 말 한마디를
타인에게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순간,
우리는 훨씬 단단해진다.
오늘의 나는
완벽해서가 아니라
끝까지 해냈기 때문에 충분하다.
그래서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지금의 나에게.
https://youtube.com/shorts/fSy3yZUd8so?feature=share
오늘의 한 줄 긍정
“나는 했다. 그리고 오늘의 나는, 그 사실만으로 충분히 잘했다.”
마음 리벨런싱 코멘트
자랑스러워해도 된다.
아직 부족해도 괜찮다.
오늘의 당신은
이미 스스로에게
한 번의 박수를 받을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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