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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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는 밤] 열두 번째 밤
안녕하세요? 글 쓰는 백수, 백수 라이터. 코붱입니다. :)
글 읽는 밤. 그 열두 번째 밤의 주인공은?
하루 한 개의 글로 자신을 돌아보며 스스로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브런치 작가,
이종숙(Chong Sook Lee) 님입니다.
의미없는 삶이 없듯, 세상의 모든 것을 귀하고 아름답게 여기는 작가님의 삶에 대한 이야기.
이종숙(Chong Sook Lee) 님의 원문이 궁금하시다면?
앵두꽃이 활짝 폈다. 앙증맞고 귀엽다. 지난주만 해도 죽은 듯하였는데 만개하여 보란 듯이 서있다. 벌들이 열심히 꽃가루를 나르고 있다. 겨울 가기를 기다리고 봄이 오기를 기다렸다. 봄이 오�
brunch.co.kr/@chonglucialee/177
살면서 써지는 글을 좋아합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지향합니다. 남들이 권하는 것보다 내 마음이 원하는 것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일본에 살며 아이를 키우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