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연애보다 어렵지만 재밌다는 8년 차 바리스타 중화역 커피숍 '일등커피' 김수혁 바리스타에게 듣는 커피 잘 마시는 법 | 노란색 믹스커피가 아닌 원두커피라고 하면 대체로 나이 많은 분들보다는 비교적 젊은 사람들이 마실 거라는 선입견이 있었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나이 지긋한 손님들이 찾아와 "늘 먹던 걸로 달라"며 특별히 블렌딩 한 원두를 산다. 지하철 7호선 중화역 2번 출구로 나와 조금 걷다 보면 나오는 커피숍 '일등커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따뜻한 카페 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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