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유일한 이정표.
나의 행동의 이유가 사람이 되면 근심이 밀려온다. 하지만, 모든 이유가 하나님이 될 때 기쁨으로 섬길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을 위해 하는 일이라면 납득이 가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위해서 판단을 내리고 행동하자. 찬양을 고를 때도, 무언갈 결정할 때도 모두 다 하나님 한 분과 함께 결정하자. 하나님은 나의 모든 일을 책임지시는 분이다.
아무리 우리 부모님이라도 더 이상 나를 책임져줄 수 없는 부분도 있다. 그렇다고 내가 나를 책임지는 것이 완전해지려면,
나의 모든 것의 책임자이신 주님께 온전히 책임의 자리를 인정해드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