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주는 상담소> 14화
자 이제 주위에 이상한 사람이 있다면 나열해 봅시다.
여기서 한 가지!
스스로 잘하고 있는 솔루션
궁금증 tip
<'지금 여기'에서 자각하기>
감정을 자각하고, 자기 자신과 환경을 접촉하고, 교류할 수 있는 것이 게슈탈트입니다. 밀당(힘겨루기)을 잘 알아차리려면 이런 질문으로 자신을 다시 자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한 사람과 접촉할 때 필요한 질문]
1. 지금 어떤 느낌이 드는지요?
2. 무엇을 자각하나요?
3. 생각을 멈추고 느낌에 집중해 보세요.
4.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요?
5. 마음이 편한지요?
[신체 자각]
1. 호흡해 보세요
2. 신체 중 어디에 신경이 쓰이나요?
3. 그 부분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나요?
4. 지금 가슴이 콩닥거리나요?
5. 손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나요.
6. 자신의 내면에서 하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환경자각]
1. 눈을 감고 떠오르는 사람을 관찰해 보세요.
2. 떠 오르는 사람이 무엇을 말하나요?
3. 충분하다고 생각하면 눈을 뜨시고 상대의 얼굴을 보세요.
4. 그리고 사물을 두리번거리며 보세요.
5. 자신의 주변도 다시 한번 살펴보세요.
이렇게 자각을 하면 평정을 찾을 수 있어요.
캘리어록: 이상한 사람과 어울렸기 때문에 이런 게슈탈트 기법을 새롭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앞으로 '자각'을 꼭 실천해 보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