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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쓰는 시
05화
십자가형
by
안성윤
Aug 11. 2024
부모가 된다는 것은
제 살에 못을 박아대는 것과 같다
제 한 몸 불
살
라 아이를 기르면
아이는 사랑을 양분으로 무럭무럭 자라지만
제 한 몸 아껴대며 아이를
대하면
아이는
부모
가슴에 못질을 하기 시작한다
어느 쪽이든
부모가 된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keyword
아이
부모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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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쓰는 시
03
사랑이라는 이름의 이별
04
노욕
05
십자가형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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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광복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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