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에게 코비드 19 백신을 당당히 권고하는 그들..
질병청에서 이제는 만 6개월~ 4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코비드 19 백신접종의 시동을 걸었군요. 현재 질병청은 "영유아 화이자 백신은 미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접종하고 있으며, 이상 사례도 대부분 경증에서 중간 정도의 주사 부위 통증, 피로, 발열 등으로 안심하고 맞아도 된다”는 입장입니다.
질병청에서 뭐라고 얘기하든, 감염과 전파를 막을 수 없는 백신, 장기 부작용 가능성에 대하여 아무도 알지 못하는 백신, 처음에는 알지 못했던 다양한 단기 부작용 사례들도 보고되고 있는 백신을 자신의 아이한테 맞추는 어리석은 부모는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또 글을 올립니다.
국내 언론에는 전혀 보도되지 않은 듯 하지만, 최근 댓글로 한 독자분께서 알려준 놀라운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프로젝트 베리타스라는 탐사저널에서 찍은 몰래카메라로 주인공은 Jordon Trishton Walker, 화이자의 mRNA백신 연구개발팀장이라는 직책을 가진 인물입니다. 그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 비밀리에 하고 있는 일 떠벌리기를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수단으로 삼은 듯 온갖 이야기를 동영상에서 다 털어놓고 있었습니다.
이 몰래카메라 시리즈 중 가장 최근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화이자 측에서는 mRNA백신이 여성들에게 생리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그 자체를 상당히 심각하게 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는 동영상에 나오는 그의 발언들입니다.
“There is something irregular about the menstrual cycles. So, people will have to investigate that down the line.”
“The vaccine shouldn’t be interfering with that. So, we don’t really know.”
“I hope we don’t find out that somehow this mRNA lingers in the body and like because it has to be affecting something hormonal to impact menstrual cycles.”
“I hope we don’t discover something really bad down the line.”
“If something were to happen downstream and it was, like, really bad? I mean, the scale of that scandal would be enormous.”
그는 mRNA성분이 체내에 잔류할 경우 호르몬시스템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었으며, 만약 그런 일이 실제로 발생한다면 그로 인한 파장은 엄청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관련 동영상은 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후 검열조치를 해제한 트위터에서만 볼 수 있으며, 다른 플랫폼에서는 다 삭제조치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2021년 9월에 올렸던 “백신 부작용으로 생리 이상이 가능하다면 그 의미는?”에서 mRNA백신이 생리이상을 초래한다면 그것은 단순한 생리이상이 아니라, mRNA백신의 어떤 성분이 인체에서 호르몬 시스템을 교란하는 환경호르몬으로 작용한다는 의미라고 적은 바 있습니다. 그 글에서 환경호르몬은 발달 시기에 따라서 노출의 영향이 엄청나게 다르며, 성인한테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낮은 농도에서도 태아, 영유아, 어린이들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었습니다. 또한 이들이 경험하는 환경호르몬의 문제는 그 영향이 즉각적으로 드러나지 않으며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야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한다는 점도 강조한 바 있습니다.
현재 질병청에서는 mRNA 백신 접종으로 영유아가 경험하게 될 부작용은 "주사 부위 통증, 피로, 발열"정도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질병청에서 보낸 영유아 백신 접종 독려 문자를 받고 본인의 아이에게 mRNA 백신접종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아래 글을 꼭 정독하신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