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배우자
수영을 통해 물을 경험하게 되고
수영장을 다니기는 하지만
수영 실력이 쉽사리 늘지도 않고
남들은 즐겁게 수영을 즐기는데
나는 수영이 힘들고 어렵기만 하다..
왜 그럴까?
재능이 없어서?
그치?
그러니까
물에서 빠져 죽지 않고 살 수만 있으면 되는 거 아냐?
25미터만 가자구!
무슨 일이 있어도
가슴이 터질 것 같아도
나는 수영장 저편
25미터만 가면 된다...!!
라고 애써 목표를 제한하고
그것을 위안 삼고 수영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
흔히들
수영을 시작하는 시기가 중요하다고들 한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수영을 시작하여야 하며
조금이라도 늦은 나이에
수영장에 들어서서
강습이라도 받기 위해 줄을 서 보면
괜히 눈치가 보인다.
왜?
이 나이에
뭐가 어때서?? ㅎㅎ
좌우지간
수영을 비롯
모든 운동이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한다면
그것은 틀림없이
배우고 익히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소위 말하는
운동신경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몸도 둔해지고
나이도 들어
누가 봐도 무엇을 새로 시작하기엔
충분히(?) 늦었다고 해서
나는
운동을..
수영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인가? ㅜㅜ
수영을 배우고 익히는 데는
파워가 아니라 유연성이 매우 중요하다.
소위 말하는
"나이가 들어서의" 다른 표현은
"유연성이 떨어져서" 일 것이다.
유연성을 늘리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
바로 "스트레칭"이다.
힘을 기르라는 말이 아니다.
누구나 할 수 있고
그 효과를 뚜렷이 볼 수 있는 방법
특히나 수영에 있어 스트레칭은
어깨 부상과 근육경련을 예방하기 위한
좋은 방법일 뿐만 아니라
수영 실력을 늘려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수영을 하기 위해
물에 뛰어 들어가면
우리의 몸은 위축이 된다.
힘도 들어가지만
손과 발을 비롯 모든 근육이 긴장을 하게 된다..
긴장을 한다는 것은
수영을 하는데 결코 도움이 안 된다.
수영은 유연성을 길러야 하고
이 유연성이 몸의 발란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발란스는 저항을 감소시켜
수영을 원활하게 만든다..
결국
수영은
힘을 증가시키는 것이 아니라
몸의 유연성을 높여 모든 부분을 펴주는 것이다.
이것을 스트림라인이라 표현하고
이 동작은 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항을 줄여주어
수영이 원활하게 되도록 만드는 역할을 한다.
결국
스트레칭이란
몸을 곧게 펴 주기 위한 노력을 말하는데
가능한 부분이
뒷목 부분,
겨드랑이 부분,
팔꿈치 부분,
그리고
허벅지와 발목 부분 등을 말한다.
곧게 펴 주기 위한 노력
이 작은 노력이
생각지도 못한 성과를 거두게 된다...
스트레칭은 그러한 노력으로
수영실력을 늘리는 중요한 방법으로서
어렵지 않게 누구나 할 수가 있고
또 누구나 성과를 볼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