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 생각만큼 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 때

수영을 개선하자

by 이순일

수영을 배우고 익히는 일은 분명 좋은 일이다..

난 지금도 누구든지 만나면

재일 먼저 하는 말이

수영하시나요?

수영 배우세요..

우리 몸에 참 좋은 운동입니다..

성인병도 없애주고요

부력을 이용한 운동이기에 부상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평생 운동으로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좋은 종목 중에 하나입니다..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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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간에 혹자는

그래서 나를 "TI수영 전도사"라고도 한다..

내가 수영을 권하는 이유는 한마디로

내가 해보니 너무나 좋은 운동 이더라는 것이다..


특별한 행사가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오늘 뭐할까? 하면

첫 번째로 꼽는 것이

바로

수영..

TI수영이다..


그런 즐거운 수영을 하기 위하여는

수영을 하는 동안 스트레스가 없어야 한다..


수영을 하는 동안

많은 이들을 만난다.

그러면서

그 영자들과 대화를 해 보면

생각보다 자기 수영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고

깜짝 놀라게 된다..


하물며 수력이 20여 년이 넘는 이 조차

자기 수영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종종 듣곤 한다..

무엇이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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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 번째 요인으로는

폼이 이쁘지 않다는 것이다..

수영을 한 시간 내내 쉬지 않고 레인을 돌 수도 있는데

아무리 봐도 자기의 폼이 이쁘지 않다는 것..


그리고

두 번째로는

힘이 든다는 것이다..

오랫동안 하는 수영

남들은 다 편안히 하는 것 같은데

나는 도대체 왜 이리 힘이든지

100미터를 넘기려면

악으로 깡으로 해야 된다는 것이다..


지극히 단순하고도 평범한 이 두 가지 요인이

즐거운 물생활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도

수영장에 가 영자들을 살펴보면

위 두 가지 증상이 대부분인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이에 대한 해결방법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 원인들을 통해

해결방법을 찾아볼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큰 원인은


자기 자신에 대한 대책 없는 믿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누가 봐주지 않아도 되고

나는 잘하고 있는데 원인은 다른데 있다는 생각

나는 나이가 많아 수영을 개선하기에는 늦었다고

애써 결론지으며

그냥 이렇게 수영하다 말자...

너란 몸은 이만큼만 해도 잘하는거잔니?

하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 믿음과 자신감을 불어넣게 된다..

올려다보지 말라고...


하지만

이것은 틀림없이 잘못된 생각이다..

수영이 나아지지 않는 원인이 무엇인지 확실히 안다면?

그것을 개선하면 된다..

필요한 것은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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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 나아지지 않는 원인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창피함과 미안함을 무릅쓰고서라도 다른 이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

물론 나 이외에 어느 누구에게 물어봐도

그의 훈수는 훌륭할 것이다..

수영실력과 수영 이론은 다르기 때문이다..


이왕이면...

아무리 봐도 나보다 수영 실력이 나은이 에게 물어봐야 한다..

그리고

기꺼이 나의 수영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

그러면...

대한민국 어느 수영장을 가더라도

한국사람은 오지랖이 넓다..

충분히 친절하게 가르쳐준다는 말이다..

심지어는

가르쳐주고 싶어 초보자를 찾아다니는 이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오늘도 수영장에서

실력은 충분히 최상급인데...

초중급자들이 있는 레인에 가 있는 고수를 봤다..

그의 목적은 단 한 가지

어디 가르쳐 줄 사람 없나? 하고 두리번두리번거리는 것..

이런 이에게는 그냥 100% 레슨 확실히 받을 수 있다..ㅎㅎ


어쨌든

중요한 사실은

수영만큼 다른 이 에게 물어보거나

강사에게 배우는 것이

확실히 도움이 되는 운동은 별로 없다..


단 한 번의 레슨으로도

나의 수영은 틀림없이 개선되며

한 명의 제대로 된 강사에게서 받는 레슨은

내 평생 수영의 원동력이자 밑천이 된다는 중요한 사실..

그 비용과 노력을 아껴서는 아니 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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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하나를 가르쳐 주면

열을 깨우친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수영에 있어서 만큼은 자만이다...

하나를 가르쳐 주면 하나를 깨우치면 된다..

둘을 가르치면 둘을 배우면 된다...

하나를 가르쳐 주는데..

난 열을 깨달았다면서

더 이상 가르침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나의 평생 수영

나의 아름답고 멋진 수영을 위해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나를 가르쳐 주면

그것이 이해가 될 때까지 배우고 익히는 자세가

수영을 제대로 익히기 위해 많은 도움이 된다..

수영은 계단식 발전이 이루어지며

수영은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개선(카이젠)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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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는 자세

끝없는 노력

습관적으로 강시처럼 수영장을 찾아가는 발걸음

그리고

트렁크를 열면

언제나 수영가방이 항상 자리하는 준비된 마음..


마지막으로는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이를

가르침에 대한 확신을 심어줄 수 있는 강사를

끊임없이 찾아

겸손하게 배우는 자세가

수영이 주는 고질적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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