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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우 Nov 06. 2020

나의 첫 오디오북, 네이버 메인에 소개되다

오디오 단편소설 ‘페르소나를 위하여’


안녕하세요, 이우입니다. 오늘은 에세이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기쁜, 그리고 구독자분들께도 유익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해요.


지난 9월 열심히 집필하고 낭독했전 오디오 단편소설 <페르소나를 위하여>가 네이버 메인에 소개되었어요. 고맙고 신기하게도 1만 4천명이나 청취를 해주셨답니다.


이 소설은 SNS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자아분열을 세밀하게 그린 작품이랍니다. 어쩌면 우리 시대의 자회상이 될지도 모를 그런 소설을 집필하고 싶었어요.


페르소나를 위하여가 오늘까지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서 이벤트를 통해 무료 청취가 가능하다고 해요. 얼마 남지 않았지만 이제서야 알게되서 구독자 여러분들께도 소식 전합니다.


하단에 링크 남길게요! 시간날 때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



오디오 단편소설, 페르소나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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