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리하 Aug 26. 2019

더 소중한 것을 위해서-

리하캘리그라피 /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중에서


드라마를 보다

정말 오랜만에 감명 깊은 대사를 만났다.


그리고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고

여러가지 상황에 자꾸 이 대사가 떠올랐다.


왜인지 여러 상황 속에서

내가 먼저 스스로 한 발 양보하게 만들었다.


사소한 일에도, 큼지막한 일에도

대입할 수 있는 대사.

감정적인 것에도, 물질적인 것에도

적용할 수 있는 대사.



나에게 소중한 것과,

더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절대적인 것 한가지.


나에게 소중한 것은 ‘나 자신’ 이며

나이게 더 소중한 것은 ‘나의 가족’


왜인지,

자꾸만 나 스스로를 반성하고

돌아보게 만드는 대사.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위해

현재의 편안함을 내놓아야 한다는 것도 떠오른다.


부디, 이 생각이 생각으로만 끝나지 않기를

실천에 가 닿기를.




Copyright 2017. LIHA all rights reserved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