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광역시에 있는 교육대학교에서 수학했고, 4학년 때 초등교사 임용시험을 처음 치렀다. 한 차례 떨어진 후, 다음 해 재수 끝에 합격해 초등학교 교사로 임용되었다.
초등학교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국의 교육대학교(경인교대, 공주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부산교대, 서울교대, 전주교대, 진주교대, 청주교대, 춘천교대)를 졸업하거나, 한국교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제주대학교에 설치된 초등교육과를 졸업해야 한다. 대학원 진학이나 다른 경로를 통해 초등교사가 되는 방법은, 내가 아는 한 없다.
교육대학을 졸업하면 매년 한 차례 실시되는 초등교사 임용시험에 응시해 합격해야 국공립학교 교사로 채용된다. 내가 시험을 봤던 2009년과 2010년에는 3차 시험까지 있었지만, 현재는 1차와 2차 시험만 치러진다.
1차 시험은 교직 논술과 교육과정 전공 시험으로 구성되며, 2차 시험은 수업 실연(영어 수업 포함)과 심층 면접으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