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아이와 나9

너도 나를

by 임재건

어르고 달래기가 서툴러
미안하다,
미안하다,
너를 안고 같이 울었던 하루

한나절이 지나서야
겨우 그친 울음인데

너는 타박 않고
다시 내게 웃었어

아, 이 사랑은
외사랑이 아니었어

- 아이와 나9

#25.11.24
#가능하면 1일 1시
#너도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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