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이스타일 Apr 28. 2023

내가 하기 싫은 일이면,

묻고 싶다.


다른 조직에서 리스크가 발생하면

본인 조직에서는 그와 같거나 유사한 리스크가 어떻게 관리되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유사한 사업을 하는 다른 조직에서 사고가 발생했는데

어떻게 변화가 없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지 생각해 보면


1)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모르거나


2) 하기 싫은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1)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는

    "몰라서 못하는 경우입니다."

    


2) 하기 싫은 경우는

    "알면서 안 하는 경우입니다."



못하는 것과 안 하는 것 중 무엇이 더 나쁜 건지는 모르겠지만,


몰라서 못하는 경우이든, 알면서 안 하는 경우이든


내가 하기 싫으면 


시키기라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작가의 이전글 일 잘하는 방법 - 업의 본질 찾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