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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식구가 살아갈 규칙
요리담당은 오빠 동생 희진언니, 설거지 담당은 오빠, 빨래 담당은 나.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씩은 모두가 대청소하는 날.
같이 살아갈 입장으로 자신들이 해야 할 집안일들부터 정하게 됐어.
무엇보다 출퇴근 모두 오빠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난 그렇게나 좋더라.
(오빠를 너무 사랑하는 티 너무 나지? ㅎㅎ)
부득이하게 오빠가 출근하게 되는 날에는 대체적으로 언니 회사 스케줄을 양해해 달라고 오빠가
언니에게 부탁도 해주셨어.
자아 ~ 대망의 하이라이트! 오빠와 내가 어떻게 잘 것인지? 궁금하지?!
커밍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