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일까
네모일까
어디에 있을까
얼마나 넓을까
볼 수 없으니
오롯이 눈을 감고
조용히 오늘도
너에게 기대어본다.
너의 마음은
어떤 모양일까
지금
알 수 없으니
간절히 오늘도
너의 마음을 두들긴다.
사랑에 대한 글, 그리움에 대한 글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마를 탁! 치고 마음을 쿵! 울리는 글들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