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뿐인 광야에
흩뿌려진 눈물
정성껏 한데 모아
나를 향해 비춰주는
그대로 인해
가슴 시리도록
숨을 쉬어
눈길 두는 곳마다
시선 닿는 곳마다
온통 그대가 펼쳐져
오늘도
가슴 벅차도록
그대를 그리워해
눈을 감아도
눈앞에 번져가는
내 사람이여
사랑에 대한 글, 그리움에 대한 글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마를 탁! 치고 마음을 쿵! 울리는 글들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