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새벽녘 연필소리 Jan 01. 2024

휴재 공지

2024년 1월 1일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연재와 함께하기로 계획 하면서 참 뜻 깊은 계획이라며 자화자찬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이틀전부터 몸이 안좋더니 오늘 아침에 급기야 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중간중간 연재분을 써보려고 노력했지만 몸이 너무 좋지 않아서 마음처럼 쓸 수 없었고

일부라도 올리려던 시도도 다음으로 미루기로 결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감기가 유행이라던데, 그 유행을 제가 따라가게 될지는 생각지 못했네요.

여행에서도 휴재공지를 올리지 않고, 글의 일부라도 연재하기 위해 노력했던터라 더 아쉬움이 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뜻하는 바가 노력한만큼 이루어지는 한 해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연재분 대신 지난 주말 몸이 아프기 시작할때쯤 썼던,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작품 <플라워 킬링문>

(원제 : Killer of the Flower Moon)의 링크를 남겨봅니다.

https://festivalsisters.tistory.com/entry/플라워-킬링-문The-Killers-of-the-flower-moon-마틴-스콜세지-시절-액자로-남다

다시 한번,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전 09화 천명관의 <고래>, 인터내셔널 숏리스트 2023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