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uman Centered Innovator Sep 04. 2017

서비스 디자인 씽킹, '왜' '무엇' '어떻게'

서비스 디자인 씽킹의 기초를 다룬 포스트 정리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서비스 디자인 씽킹'는 1부 '서비스 디자인 씽킹과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와 2부 '서비스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의 여섯 단계'로 크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자가 학습을 진행한다면?'이라는 질문을 염두에 둔 구성이기도 합니다. 즉 1부는 서비스 디자인 씽킹과 프로세스의 이해를 돕는 이론 중심의 내용을 다루고 있어 세미나 형태로, 2부는 여섯 단계의 프로세스를 자세히 확인해 보는 만큼 워크숍과 실습 중심으로 진행하면 더 적합합니다.


그 중 '서비스 디자인 씽킹과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다룬 1부의 내용 중 일부를 몇 개의 포스트 콘텐츠로 정리해 한빛미디어 계정을 통해 공개한 바 있습니다. 브런치에 그 각 내용을 하나 하나 옮기는 것은 중복 작업이기도 하고 브런치와 포스트 모두를 이용하는 독자에게는 겹치는 내용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브런치 속 이 글에서는 해당 포스트들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링크와 함께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서비스 디자인 씽킹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를 나누어 소개합니다.


'왜', 서비스 디자인 씽킹인가?(링크)

잔돈이란 주머니에 넣고 잊거나 저금통에 모으는 사소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은 물건을 살 때 생기는 잔돈을 귀찮게 여기죠. 그런데 이 잔돈이 자연스럽게 계좌에 모여 어느 날 큰돈으로 돌아온다면 어떨까요?
이 글에서는 알려진 사례를 통해 우리에게 서비스 디자인 씽킹이 왜 필요한지 확인해 봅니다.


서비스 디자인 씽킹이란, '무엇'인가?(링크)

서비스 디자인 씽킹은 인간 중심(Human centered)의 디자인 사고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현실화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이어질 수 있게 합니다.
서비스 디자인 씽킹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 글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살펴봅시다.


서비스 디자인 씽킹, 생각을 구체화하고 실행하는 방법(링크)

서비스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는 크게 보면 전반부에서는 고객의 니즈를 찾기 위한 공감 기법을, 후반부에서는 콘셉트 개발을 위한 프로토타이핑을 흔히 강조하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몇 가지 예시를 통해 서비스 디자인 씽킹의 실행이라는 관점을 생각해 봅니다.


사례로 이해하는, 여섯 단계로 구성된 서비스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링크)

서비스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는 크게 이해하기, 관찰하기, 분석하기, 발상하기, 제작하기, 성장하기의 단계로 진행됩니다.
고양이 스마트 장난감 '캣치캣츠' 프로젝트를 순서대로 따라가보며 여섯 단계의 서비스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를 살펴봅니다.


시리즈로 엮인 이 내용들은 한빛미디어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리얼타임톡이라는 이벤트 중 서비스 디자인 씽킹 세미나에 맞춰 뉴스레터에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정리해드린 내용들이 독자분들의 서비스 디자인 씽킹에 대한 사전 이해를 높이고 내용을 빠르게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물론 관련 내용을 더 자세히 살펴보고 싶거나,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과 비즈니스 혁신을 만드는 고객 중심의 접근 방법에 대한 더 큰 갈증이 있다면,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서비스 디자인 씽킹(링크)'에서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전 03화 Design Principle (디자인 원칙)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