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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보령 생활

조선일보에 쓰는 마지막 칼럼

'아무튼 주말'애 연재한 지 일 년이 되었습니다

by 편성준

이번 주 조선일보 칼럼은 군산북페어 갔었던 얘기에 아내와 제가 보령에 내려와 살게 된 이유를 섞어 썼습니다. 그 와중에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의 대사가 칼럼 제목에 들어갔네요. 조선일보 '아무튼 주말' 코너에 쓰는 마지막 칼럼입니다. 아내 윤혜자와 2주에 한 번씩 번갈아 썼는데 아내는 보름 전 마지막 칼럼인 줄 모르고 썼습니다. 그동안 읽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다른 신문이나 매거진에서 칼럼 의뢰가 들어온다면 그 지면에서 또 뵙겠습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5/09/06/WXCDFUEZO5H2DEWZ3NZQ7N33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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