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운용, 경영전략회의 열고 투자 전략 방향성 논의
주요 직책자 30여 명 참석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 분석
마스턴투자운용, 2024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급변하는 대체투자 시장 속 전략 점검과 미래 대응 방향 모색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지난 7월 25일,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본부장 및 실장급 주요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주요 변화와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점검하는 자리였습니다.
![[사진 설명1] 마스턴투자운용 남궁훈 대표이사가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1) (사진 제공=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jpg](http://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t1.daumcdn.net/brunch/service/user/ePH1/image/vG34XQwLKr5pqkfbY_gNkrSC5fo.jpg)
마스턴투자운용 남궁훈 대표이사가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회의는 전략기획본부 김병용 본부장의 사업 현황 공유로 시작됐으며, 이어 R&S(Research & Strategy)본부의 시장 전망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도시공학 박사이자 R&S본부를 이끌고 있는 유명한 상무는 2025년 국내 상업용 부동산 거래 규모가 최소 20.7조 원에서 최대 34.9조 원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거래 비중은 오피스 부문에 집중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 남궁훈 대표이사가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글로벌리서치팀 지효진 이사는 해외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주요 트렌드를 소개했습니다. 학생기숙사(PBSA), 데이터 센터, 주거 및 물류 섹터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가격 현실화를 갖춘 도시(Gateway city)로 투자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을 제시했습니다.
이후 참석자들은 그룹을 나눠 향후 전략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각 그룹은 주요 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실현 가능한 액션플랜을 도출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 설명2] 마스턴투자운용 남궁훈 대표이사가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2) (사진 제공=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jpg](http://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t1.daumcdn.net/brunch/service/user/ePH1/image/NIpLL1YE6epGKKE6vtvAwQwbiFg.jpg)
마스턴투자운용 남궁훈 대표이사가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마스턴투자운용은 앞으로도 국내외 금리 및 유동성 환경의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리스크 관리 체계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동시에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불확실성이 큰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본질에 충실해 고객에게 최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에 두고 움직이는 ‘원 팀’ 마스턴의 저력이야말로 우리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held its semiannual strategic planning meeting on July 25, bringing together over 30 key executives including heads of divisions and departments. As a leading alternative investment firm, Mastern regularly convenes these sessions to assess key trends in the global alternative investment landscape and refine its forward-looking strategies.
The meeting opened with an update from Byungyong Kim, Head of Strategy & Planning, followed by a market outlook presentation from the Research & Strategy (R&S) Division. David Yu, Managing Director of R&S and a Ph.D. in Urban Planning, forecasted a moderate recovery in Korea’s commercial real estate market, with total transaction volume expected to reach between KRW 20.7 trillion and KRW 34.9 trillion by year-end—led primarily by the office sector. He noted that the concentration of transactions in the office segment is likely to continue in the near term.
Hyojin Ji, Director of Global Research at R&S, delivered insights on international CRE trends. According to her analysis, global investors are showing strong interest in asset classes such as purpose-built student accommodations (PBSA), data centers, multifamily housing, and logistics. Amid rising uncertainty, investor preference is leaning toward gateway cities with stable cash flow and realistic pricing.
Participants then broke out into group discussions to explore strategic responses to ongoing challenges. Each group presented action-oriented proposals, aiming to translate insights into practical execution plans.
Looking ahead, Mastern will continue to monitor global macro shifts—particularly interest rate and liquidity changes—and focus on optimizing its investment portfolio. The company also plans to enhance its risk management framework and deepen client trust as part of its ongoing effort to sharpen competi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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