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Yzing Life in Hawii ep.05
“다른 지역은 몰라도 하와이는 다양한 나이대의 학생들이 오래전부터 선호하는 지역이기에 그런 걱정은 집어넣어도 된다.” 그냥 위로인가 했더니, 참말이었다니!
그들의 용기와 마인드에 '휴가'란 의미에 대해 발상의 전환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나도 용기를 내자!
May’s Advice | 영어 이름은 부르기도 기억하기도 쉬운 이름으로
5월에 하와이를 온 기념으로 남편이 친히 MAY란 영어 이름을 지어줬는데, 이곳에선 한국으로 치면 '오월이'처럼 친근한 뉘앙스의 이름이라고 했다. 다들 기억하기 쉽다고 좋아해 주니 한동안 메이가 본명보다 더 익숙해졌고 마치 나의 하와이 맞춤 부캐처럼 어학연수 생활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