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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nghai park Apr 26. 2021

당신의 광장

나의 하늘엔 별 볼일 없어

어두운 대지는 울음뿐이구나


너의 두 뺨

양지바른 순백의 광장

그 안에서 평생 뛰어놀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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