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오늘 느낌

슬기로운 브런치 생활 2025 상반기 점검

제 찐 감자 보신 분?

by 그사이

브런치 생활 초기에 김치찌개 글의 조회수가 1000을 넘고 2000을 넘더니 2만 5000을 넘은 상태로 멈추긴 했다.

대체 어디에 노출이 되었는지 알 길이 없었다. 너무 놀라고 두려운 마음에 글을 지울까, 탈퇴를 할까 고민을 했었다.

대단히 훌륭한 레시피 글도 아니고, 잘 쓴 흥미로운 글도 아니었을 것 같은데 그리 되었다.

글은 수정한 적이 없어 초기글답게 여전히 좀 부끄러우니 더 조회수가 늘지 않으면 좋겠다.

사실 조회수는 엄청나지만 라이킷은 40이다. 초기 글답다,

하지만 그것은 4백, 4천, 4만 아니 그 이상으로 얼마나 감동적이고 소중한 40 개의 하트였는지 모른다.


그 40개의 하트 중 1년이 넘어도 여전히 하트를 눌러주시는 분들이 계신다.

코끝이 찡하다.

딱 두 명인 지인 찬스

veca 작가와 매일 봄날 독자님.

그리고

초들 작가님, 머신러너 작가님, SE HO 작가님, 현월안 작가님, 딸그림아빠글 작가님, 청년 클레어 작가님, 집샤 작가님

이 기회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식빵 굽기와 종일 씨름을 하던 중이었다.

조회수가 1000을 돌파했습니다.
찐 감자

이윽고

조회수가 2000을 돌파했습니다.
찐 감자

브런치와 블로그에만 글을 쓰고 다른 SNS활동을 하지 않는다.

찐 감자는 브런치에만 발행했는데..

아무튼 오랜만에 좋은데, 너무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다.

히죽히죽 웃음이 나는 걸 보니 마음을 비우려 해도 비워지지 않는 나는 브런치 글 조회수의 노예 증명이다.


그사이 조회수 200이 더 늘었다.

혹시

“제 찐 감자가 어디에 있는지 보신 분?”

앗!

오이무침도 동반 성장하고 있다. 2000.


감자와 오이 덕분에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힘을 얻었으니 또 슬기로운 브런치 생활을 이어가야겠다.

그런데 시간만큼 글이 좋아져야 했을 텐데 걱정이다.

2025 상반기 점검 끝.


2025년 6월 30일.




우리 찐 감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https://brunch.co.kr/@meanwhilehj/506

2024년 1월 31일 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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