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프레드 슈피처 지음 // 박종대 옮김
저자 : 만프레드 슈피처
독일 뇌과학계의 일인자, 1958년 출생, 울름대학교 정신병원장 이자 신경과학과 학습 전이센터 원장
사회문제를 정신과학적, 뇌 과학적, 사회심리학적 사례를 제시하여 분석했다.
수많은 저서를 가지고 있으며 베스트셀러다.
노모포비아란 휴대전화 금단현상을 일컫는다. 강제로 못하게 제지를 당할 때 폭력적인 반응을 보이면 중독된 것으로 알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아서 금단현상을 일으키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고 실질적인 해악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요새는 스마트폰이 컴퓨터 보다 유용하게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그 폐해가 더욱 심하다고 한다.
우리 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주었고 그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나라는 사람은 더욱 세상을 현명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스마트폰이 가져온 해악 ->
한국의 20세 이하 아이들은 근시 비율이 90%가 넘는다.
우울: 미국 여자 청소년들은 최근 7년 사이 자살률이 2배로 늘었다.(소셜미디어 사용원인)
교실의 디지털화는 학생들의 학습을 방해한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은 교통사고 원인 1위다.(알코올을 제쳤다.)
디지털 미디어는 주의력을 떨어뜨리고 학습에 장애를 일으키고 교육을 저해한다.
IQ가 떨어진다.(사고능력 저하)
육체활동 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어린 시절에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은 교육에 악영향을 끼친다.
불안 : 스마트폰이 주변에 없으면 불안하다. 전화나 문자가 온 것 같은 환청이 들린다.(중독현상)
칼로리가 높은 식품광고의 유혹에 넘어가 과체중이 되기 쉽다.
책에는 이와 관련해서 세부적으로 각종 사례들이 잘 나와 있다. 물론 단순히 스마트폰만 이렇다는 것은 아니고 TV , 컴퓨터 등 각종 디지털 매체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화면이 더 작고 가까이 들여다보면서 눈에는 분명히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은 분명하다. 요새 안과를 가보면 알겠지만 정말 사람이 엄청 많다. 예전에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는데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실제로 우리 눈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 것은 책의 내용이 사실이라는 걸 얘기하는 것 같다.
우리가 스마트폰에 빠져 살게 된 것은 it업계의 상술로 인한 것이라 한다. 돈벌이에만 혈안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건강이 어찌 되는지는 관심이 없다고 한다. 자살률이 급증한 건 과도한 소셜미디어 사용이 원인이라 한다.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게 되어 본인은 굉장히 무기력한 존재라고 느낀다고 한다.
나도 운전을 할 때는 가끔 스마트폰을 보는데 굉장히 위험한 것이라 자각은 하지만 신호등이 너무 많다. 가끔 앞차가 신호가 바뀌어도 안 가는 걸 보면 그냥 스마트폰 보는구나라고 생각을 한다. 사고율이 음주운전을 넘어선 걸 보면 운전하는 사람들은 그냥 전부 스마트폰을 보는 것 같다.
예전에는 컴퓨터 게임이라는 것은 내 재미를 충족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이 사회에는 게임 말고는 놀거리가 별로 없다고 여긴 적이 있었다. 하지만 게임 속에 빠지게 되면 사고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다른 무언가를 시도할 시간에 게임에 빠져버려 못하게 되면 그만큼 사회에 적응하는 게 힘들다는 것을 느낀 적이 있었다. 책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을 한다. 게임 이용은 수면장애를 일으키고 판단력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는 것이다. 내 주관은 많이 없어지고 남의 말에 쉽게 동조하고 이용당하기 쉬워진다고 말이다.
하지만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학업능력이 크게 향상된다고 한다. 상위그룹에는 큰 영향이 없지만 밑에 하위그룹에게는 큰 차이가 있다고 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이미 현실에는 게임 속에 빠져사는 사람이 많다. 이것은 어른들이 책임져야 할 요소라 한다. 그냥 하지 말라고 하기보다는 먼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유튜브를 봄으로써 많은 정보를 취하고 그게 내 지식을 익히는 길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유튜브에서 예능 방송만 보고 재밌는 것만 보다 보니 지식의 양은 전혀 늘지 않는 것을 깨달았다.
좋은 양질의 내용도 분명 있지만 이놈의 뇌가 웃기고 자극적인 것만 보려고 한다. 또한 요새는 그 쇼츠영상에 한번 빠지면 시간이 순삭 되어 버린다. 그래서 가능하면 안 보려고 노력 중이다.
눈, 뇌, 몸 아주 나의 모든 기관들을 망치는 스마트폰이다. 그냥 전화나 되던 시절이 그립다. 이제 와서 구시대로 돌아갈 수도 없고 그냥 타협하고 살아야겠다.
우울증 환자 급증한 것도 이 사회가 이렇게 된 것도 전부 스마트폰 때문이란다.
자연과도 멀어지고 소셜미디어가 사람들을 멀어지게 만들고 디지털화로 인해 사람들 일자리도 없어지고 이 사회의 전망이 어둡다.
저자는 애플에다가 사람들 건강을 나빠지게 했기 때문에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한다 말한다. 그러면 애플이나 구글등 IT기업은 끝이날 것이다. 물론 그럴리는 없겠지만
스마트폰만큼 아이들을 얌전하게 만드는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그게 아이의 성장에 아주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못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릴 때부터 기기 다루면 많은 걸 보고 배울 줄 알았더니 아닌 모양이다.
역시 답은 독서 밖에 없다.
결론 :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책을 읽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