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결국 당신의 선택이다
《내가 만드는 또 다른 나》
Chapter3. 진짜 행복은 결국 나에게서 시작된다
* 건강, 가족, 취미, 그리고 나만의 세계(00)
당신이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삶의 밝은 면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누구나 지나온 과거에는 아픈 기억이 있지만, 그 기억만을 되새기며 살아간다면 매일의 삶이 슬프고 힘들어질 뿐입니다.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서도 우리는 종종 그들의 지난 고통과 억울했던 일들만을 듣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의 과거에도 행복하고 감사할 순간들이 있었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스스로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얻은 기쁨과 행운은 금세 잊어버리고, 상처와 피해만을 오래도록 간직합니다. 좋은 친구가 작은 실수를 해도 그것을 용서하지 못하고 등을 돌리는 모습, 그 끝은 늘 쓸쓸함입니다.
1. 키가 작아 바이킹을 못 탄 조카
내가 결혼하기 전 여름, 형제들과 조카들이 함께 시골집에 모여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나는 막내였고 아이들을 유난히 좋아했기에 조카 다섯을 데리고 인근 놀이동산에 갔습니다. 아이들은 신이 나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놀이기구를 즐겼습니다. 그런데 바이킹 앞에서 작은 문제가 생겼습니다.
막내 조카는 키가 작아 큰 바이킹을 탈 수 없었습니다. 직원에게 여러 번 사정을 해봤지만 규정은 규정이었습니다. 결국 막내는 언니들과 떨어져 아동용 작은 바이킹에 혼자 올라야 했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내 마음도 편치 않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아이들의 얘깃거리는 온통 놀이동산이었지만, 막내는 끝내 기분을 풀지 못했습니다.
세월이 지나 성인이 된 그 조카에게서 들은 말은 더욱 놀라웠습니다. 어린 시절의 그 기억을 여전히 속상해하고 있던 것입니다. 즐거웠던 수많은 순간들은 온데간데없고, 단 하나의 서운했던 순간만을 되풀이하며 이야기하는 모습은 안타까웠습니다. 아마 그 아이는 지금도 삶의 초점을 행복보다 상처에 맞추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2. 당신의 초점은 어디에 맞춰 있나?
이제 당신 자신의 이야기를 생각해 봅시다. 직장, 가정, 친구 관계 속에서 누구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사람 때문에 세상이 온통 불행해진 것 같지만, 정말 그럴까요? 무례한 상사, 까칠한 이웃, 말을 거칠게 하는 가족, 이들 하나가 우리 전체 삶을 정의할 수는 없습니다.
상사가 무례한 말을 했을 때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그래, 어느 동네나 짖는 개는 있는 법이지. 그 때문에 내 하루를 망칠 순 없지.” 이렇게 마음속으로 읊조리면 기분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그리고 직장이 가진 긍정적인 면, 가까운 거리, 깨끗한 환경, 좋은 동료들을 떠올리세요. 그 하나의 단점이 가리던 많은 장점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합니다.
입력과 출력 사이에 생각의 제어를 두는 훈련, 그것이 철학적 성찰의 시작입니다. 감정이 휘둘리기 전에 스스로에게 질문하세요. “지금 내가 보는 것이 전부일까?” 초점을 넓히는 순간, 문제는 달리 보이고, 당신의 마음은 더 강해집니다.
글을 마치며
삶은 언제나 선택의 연속입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을 바꿀 수는 없을지라도, 그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선택이 바로 행복의 시작입니다. 이제는 상처에 머물지 말고, 밝은 면에 초점을 맞추세요. 그러면 당신의 삶은 지금 이 순간부터 달라질 것입니다.
코치의 한마디:
상황은 바꿀 수 없어도, 시각은 바꿀 수 있다.
행복은 거기서 시작된다
� 이 글은 《내가 만드는 또 다른 나》 집필 중 일부입니다.
여러분의 의견과 응원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