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기운도 없고
시도 때도 없이 졸음이 찾아와서 일상생활도 못하고
24시간 중에 깨어 있는 시간이 4시간도 안된다
나는 이 게으름을 스스로 참을 수 없어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함이 화가 나지만
너가 졸려서
너가 먹고 싶어 해서
너가 움직이기 싫어서
너가 게을러서
나도 그런 거야라고
내가 게으른 게 아니라
너랑 같이 있으려고 그런 거라고
괜히 너탓을 해본다
글 쓰고 그림 그리는 김무디(Kim mo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