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그 시절

노처녀 다이어리 #10

by 무리씨

성인이 되었지만 뭘 안다고 말하기엔 너무나 모르는 것이 많은 시절.
청춘의 시절.
그녀와 그는 그런 청춘의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티격태격하지만 무리씨 눈엔 아무것도 아닌걸로 틱틱거리는 걸로 보입니다.

‘나도 저 땐 저랬던 거 같다’
‘사랑을 잘 모르면서 사랑사랑하면서 서로를 괴롭힐 때가 있었지’

봄이다. 저들에게도 따뜻하고 눈부신 봄볕이 마음속가지 깃들길.

아무것도 몰라서, 잘 알지 못하는데 다 아는 척 하고 판단하고 그래서 힘들어하던 그런 순진한 어쩌면 순수한 청춘의 시절. 그런 시절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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