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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민정 Aug 21. 2016

2.1. 유아기 아동의 언어발달을 돕는 방법

(0~6세) 일상에서 유아기 아이들과 효과적으로 대화하기

* (0~7세) 파닉스(Phonics) 익히기

2.1. 유아기 아동의 언어발달을 돕는 방법 (0~6세) https://brunch.co.kr/@mjmoon/6

2.2. 알파벳 대소문자 짝짓기 놀이 (5~7세) https://brunch.co.kr/@mjmoon/7

2.3. 알파벳 카드로 단어 만들기 (6~7세) https://brunch.co.kr/@mjmoon/8

2.4. 부모가 알아야 할 파닉스(Phonics) 학습가이드 (7~8세) https://brunch.co.kr/@mjmoon/49

2.5.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글자와 발음 지도하기 https://brunch.co.kr/@mjmoon/50

< 아동사고의 발달(Children's Thinking) p.56, Robert S. Siegler >

위 그림은 유아기의 두 아동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위 대화에서 알 수 있듯이, 유아기(2세~6세, 초등학교 취학 전) 아동의 가장 큰 특징은 '자기중심적 사고'입니다. 유아기 아동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도 서로 제대로 대화를 하기보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데 집중하는데요, 이 시기에는 아직 아동의 주의의 폭이 제한적이고, 일차원적인 사고를 하기 때문에 자신의 관점에서만 세상을 바라보게 됩니다. 이 시기 아동들은 여러 관점을 동시에 고려할 수 없고, 정적인 상황을 인식하고 표현할 수는 있지만 변화하는 상황은 제대로 개념화하지 못합니다. 이 시기 아동의 특성에 맞게 언어발달을 돕는 데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영아기(0~2세)의 언어발달


생후 1년간 아기는 말도 못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기간은 평생 동안에 영향을 주는 언어의 질이 결정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밝혀지고 있으며, 이 시기에 언어 자극이 부족하게 되면 자라서도 언어와 관련되어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 아기가 말을 하지 못하더라도 대화를 나눈다고 생각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며 계속해서 언어 자극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아들은 6개월이 되면 여러 가지 소리를 내며 옹알이를 시작하다가 12개월쯤에는 첫 단어를 말하기 시작하고 12~18개월에는 모방을 하면서 까꿍 놀이나 노래를 이해하고 즐기게 되며, 새로운 단어를 천천히 학습합니다.


덧붙여 0~2세는 피아제(Piaget)의 인지발달단계에서 첫 단계인 감각운동 단계로 감각 경험을 통합하고 운동능력을 발달시켜 나가는 단계입니다. 이때 아기가 자라면서 감각을 통합해 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것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경험해 보는 감각 경험을 계속해서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가 크면 기억도 못할 텐데 고생스럽게 밖에 데리고 다니는 것이 의미가 있는가?" 하고 묻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 시기의 풍부한 감각 경험과 운동 경험은 평생에 영향을 미치며 이때가 지나면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아이들이 어릴수록 새로운 곳에 많이 데려가고, 성장할수록 스스로 원하는 것을 경험하게 하며 자율성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아기(2~6세)의 언어발달


생후 18개월 이후에는 아동이 습득하는 단어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어휘 폭발(language explosion)'이 나타나며 이렇게 단어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이 5세 때까지 계속됩니다. 이 시기 아동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과 같이 느끼고 생각한다고 사고하는 등 자신의 관점에서 사고가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언어가 발달하긴 하지만, 아동은 어른들이 사용하는 수준으로 개념화하여 언어를 사용하지 못하며, 이는 아동이 언어를 구사할 때 다른 사람들에게는 의미가 없는 말과 상징을 자주 사용하는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아동의 자기중심적 경향은 4세에서 7세가 되며 점점 줄어듭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모든 사물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주위 사람이나 캐릭터를 모방하여 자신이 다른 사람인 것처럼 행동하며, 주변의 여러 물체에 기능을 부여하여 이를 이용해서 놀이를 합니다. 


유아기 아동의 언어발달을 돕는 방법


그럼 유아기 아동의 특성에 맞게 언어발달을 돕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언어의 기초가 되는 개념학습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다음 단어는 무엇인가요?

 green


'green'이라는 말을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  [gri:n]   +   green  

=         로 보이는 것(표상)은 [gri:n]이라 말하며(음소) green(형태)이란 모양이다.


지식의 기본단위는 개념(concept)인데, 이 개념은 각각의 사물에서 공통된 특성을 추출하며 얻게 되는 표상(presentation: 마음속에 표현되는 정보)을 바탕으로 형성됩니다. 유아기에 그 무엇보다도 감각과 관련한 경험을 강조하는 것은 이렇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개념이 확립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개념을 언어로 표현한다는 것은 우리 머릿속에 있는 사전(lexicon)에서 어휘의 표상+음소+형태를 결합하여 인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머릿속에 개념이 잡혀있지 않으면, 우리말이든 영어든 발음과 형태를 따로 떼어 인위적으로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 힘듭니다. 알지 못하는 것을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지요. 반대로 개념만 잘 잡혀있으면 어떻게 표현하는지만 알면 언어로 쉽게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위의 단어 'green'을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영아들은 색깔을 지각하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름을 익히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Bornstein(1985)은 일반적으로 아동들이 3.5세에서 5세 사이가 되어야 대부분의 아동이 색깔의 이름을 알게 되고, 그전에는 어떤 이름과 어떤 색깔이 연결되어 있는지를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때 아동들은 여름에 무성한 나무나 풀, 채소 혹은 책 표지, 가구 등 주변 사물에서 

         색을 보지 않고 green이란 단어의 개념을 잡을 수도 없고,           색의 새로운 사물을 봤을 때 이를 'green 색이다'라고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아동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개념을 확립할 수 있도록, 자연을 접하게 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직접 실물을 만져보고, 소리 내고, 흉내 내며 오감과 관련된 말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이 언어발달의 초석이 됩니다. 또한 이 시기 아동이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는 만큼 자신의 경험과 연관 지어 개념을 확립하도록 돕습니다. 예를 들어, 동물에 관심이 많지만 사슴을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동에게 사슴의 특징을 다른 동물과 비교하며 말로 설명하며 이렇게 생긴 것을 사슴이라고 부르라고 하는 것보다, 동물원에 가서 직접 여러 동물을 보거나, 사슴 캐릭터가 나오는 그림책이나 동물 인형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슴이 뭔지를 알게 하는 것이 개념을 형성하는 데 훨씬 효과적입니다.


2. 듣고 행동하는 활동을 한다.


아동들은 청지각 체계가 잘 발달되어 있어서 특히 듣기 활동에 유리합니다. 아동들은 다른 사람들의 말을 정확하게 지각하고 모방하는 능력이 있어 듣기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정확한 발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운동 능력이 발달하면서 아동들이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아동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노래를 부르며 몸으로 표현하는 활동이 효과적입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아동이 새로 접하는 말이나 정확한 발음을 알려줍니다. 영어 학습에 있어서는 아동이 좋아하는 노래나 챈트(chant),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영어의 악센트에 익숙해지도록 하고, 발음을 자연스럽게 따라 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3. 아동들에게 자신이 만들어낸 단어들의 의미를 설명하게 한다. 


아이들은 자신이 알게 된 언어를 끊임없이 적용하고 창의적으로 말을 만들어내곤 합니다. 특히 거의 두 살까지는 단어가 표준 의미(standard meaning)와는 다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아주 많고(Rescorla, 1976), 그 이후에도 상당히 오랫동안 단어의 의미를 약간 틀리게 사용합니다. 


(4살 조카가 블록을 쌓다가)

조카: 이모, 짱스

나: 짱스? 찬스? 영어 하는 거야? 찬스?

조카: 아니 찬스 아니고 짱스 짱스

나: 짱스? 찬스?

조카: 아니 내 친구 짱수 있잖아

나: 너 친구 짱수? 장수? 창수?

조카: 응 내 친구 창수 아니고 짱스야.

나: 아, 너 창수를 짱스라고 하는 거야? 창수가 왜? 창수랑 유치원에서 뭐 했어?

조카: 창수 아니고 짱스야. 나 짱스랑 놀았어.

나: 아, 승우 블록 쌓다가 유치원에서 창수랑 놀았던 생각났구나.

조카: 응. 내 친구 창수 아니고 짱스야. 


위의 경우, 아동이 '창수'를 정확히 발음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짱스'라고 하는 것은 된소리 발음이 재미있어서일 수도 있고, '창수'가 자신의 이름을 아직 제대로 발음하지 못해서 '짱스'라고 부르라고 해서인지도 모릅니다. 대화를 통해 이유를 밝혀내진 못했지만, 아동이 이런 대화를 통해 자신의 언어 표현을 스스로 인식할 수 있도록(metalinguistic awareness) 발화한 언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게 하고 정확한 발음과 표현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단어의 의미가 다양해도 아동들은 한번 경험하면 그 단어의 정확한, 또는 거의 비슷한 의미를 알기 때문에 (Carey, 1978; Heibeck & Markman, 1987) 아동이 새로운 단어를 말할 때, 그 의미와 발음을 정확하게 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동들은 단어의 의미를 파악할 때 맥락에서 단서를 파악하고, 그것이 사용될 수 있는 범주의 특징을 적용하며 언어를 습득해 나갑니다. 따라서 특징이 분명한 가장 전형적이고 아동들이 가장 먼저 습득하는 기본 범주의 단어들(예를 들어, 동물 - 개 - 레트리버에서 기본 범주의 단어는 '개'입니다.)을 기준으로 다른 단어를 언급할 때 그 관계를 분명하게 말해주고, 아동이 잘 알고 있는 단어와 새로운 단어를 분명하게 대조시켜 줍니다. 또한 이 시기 아동들은 사물의 한 가지 특징에만 주의를 집중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아동이 관심을 갖는 특징을 들어 설명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아동이 유치원에 친구 엄마가 데리고 온 '태리'라는 개를 소개받게 되면, "얘는 개야."라는 말이 아니라, "얘는 태리야"라는 말을 먼저 듣게 됩니다. 이때 "태리는 개야. 전에 아이리스 봤지? 태리도 아이리스처럼 저렇게 네 다리로 걸어 다니고, 짖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사는 개야." 이렇게 말해주며, 특징을 생각해 보도록 합니다.


4. 간단한 아동의 말을 완전한 문장으로 다시 말해준다.


아동들은 대화를 통해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문법적 규칙을 찾는 동시에 들은 말에 표현된 단어들의 순서에 주의를 기울이고 이 순서를 기억합니다. 따라서 아동이 한 두 단어로 표현하는 말을 문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문장 구조가 잘 드러나는 간단하고 완전한 문장으로 다시 말해줍니다. 


승우: 엄마, 물.

엄마: 응. 엄마가 물 줄게. 엄마가 승우에게 물을 줄게요.  


이렇게 불완전한 문장을 완전한 문장으로 다시 말해주는 것은 영어를 가르칠 때 많이 쓰는 방법인데, 심지어 성인에게 영어회화를 가르칠 때도 정말 효과적이었습니다. 우리말은 주어를 보통 생략해서 말하곤 하는데 영어에서는 명령문을 제외하고는 주어를 말해야 문장을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각 언어에서 의사소통에 중요한 문장 구성요소가 다르고 어순이 다르기 때문에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을 어렵게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완전한 문장 구조를 계속해서 접하면 언어를 막론하고 언어 표현에 있어 꼭 필요한 문장 구성요소와 문법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따라 하며 익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아동이 이해하지 못하는 긴 문장이나 표현을 말하지 않고 단지 아동의 표현만을 완전한 문장으로 다시 표현하며, 대화를 지체시키며 따라 하라고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접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읽기, 독해와 같은 복잡한 기술의 기초가 되는 활동을 한다.


아동이 개념을 확립하면서 말을 듣고 말하고, 각 단어의 형태를 아는 데에서 나아가 문장을 읽고 글을 독해를 하기 위해서는 각 단어를 연결해서 새롭게 머릿속 표상을 만들어 내는, 보다 고차원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아동들이 읽기를 시작하며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서로 다른 글자들을 변별하고, 단어를 소리에 따라 인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읽기를 할 수 있도록 문자와 소리를 일치시킬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하며 읽기와 독해를 준비하도록 합니다.


먼저, 우리말에서는 아동이 좋아하는 단어의 글자들을 오려서 단어를 만들어보게 합니다. 예를 들어, '바나나'와 '놀다'의 각 글자를 오린 후, 여름휴가 때 갔던 '바다'라는 단어를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영어도, 알파벳으로 단어 만들기 놀이를 하며 소리와 철자 간의 관계를 인식하도록 독려합니다. 또한 알파벳 대소문자 짝짓기 놀이를 하며 알파벳을 친숙하게 느끼도록 하고,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친숙한 사물이나 어휘에 우리말/영어 단어를 붙여줘서 자연스럽게 철자의 모양을 습득하게 합니다.


유아기 아동의 언어지도에서 주의할 점


1. 아동이 만들어낸 단어를 이해해 준다. 


이 시기 아동은 자신이 만들어낸 단어를 누구나 이해할 것이라고 기대하곤 합니다. 아동이 어떤 단어를 자신의 관점에서의 의미로 받아들이거나 서로 다른 단어들을 비슷한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아동이 자신이 만들어낸 단어를 말할 때 잘 들어주고 정확한 표현과 발음을 설명해주어야 합니다.


2. 정확한 발음을 하도록 요구하지 않는다. 


(언어심리학자와 그 아들 사이의 대화)

아버지: 'jump'라고 말해 봐.

아들: Dup

아버지: 아니, 'jump'

아들: Dup

아버지: 아니, 'jummmp'

아들: 아빠만 'Dup!'라고 할 수 있어요! (Smith, 1973, p. 10)

 - 아동 사고의 발달(Children's Thinking) p.199에서


이 시기 아동의 청각계가 발달되어 있어 발음의 차이는 잘 인식할 수 있는 반면에, 아동은 7세 이상이 되어서야 발음에 필요한 근육이 제대로 발달하여 모든 소리를 제대로 발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리의 차이와 발음하는 법은 분명하게 알려주되, 정확하게 발음하라고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3.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능력을 기대하지 않는다.


이 시기 아동은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아동에게 각기 다른 상황을 제시하고 이에 맞게 말해보라고 하면 이해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이 시기 아동은 사회와 관련된 주제를 학습하는 것이 어렵고, 아동 개인에게 가장 밀접하고 좋아하는 주제로 대화하고 활동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많은 기술들이 크게 발달하지만, 피아제(Piaget)에 따르면 이 시기 아동은 '논리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많은 문제들을 풀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따라서 아동이 대화를 하다가 자신의 주장을 우기는 상황이 벌어졌을 때, 이를 "내 입장에서 생각해 봐."라고 하며 논리적으로 설명하면서 생각해 보라고 하면 아동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이때는 현재 상황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며 이해를 시키고 화제를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지시를 짧게 하고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도 보여준다. 


이 시기 아동에게 일상에서 지시를 할 때나 활동이나 놀이를 할 때는 아동이 아는 어휘로 지시를 짧게 합니다. 또한 항상 구체적인 실물을 가지고 직접 행동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동의 이해를 돕는 데 효과적입니다.


< 참고문헌 >

Robert S. Siegler. 1995. 아동 사고의 발달(Children’s Thinking). 미리내. 

Anita Woolfolk. 김아영 외 공역. 2015. 교육심리학(Educational Psychology). 박학사

하코다 유지 외 공저. 강윤봉 역. 2014. 인지심리학(Cognitive Psychology: Brain, Modeling and Evidence). 한국뇌기반연구소

전태련. 2008. 함께하는 교육학 4. 교육심리. 도서출판 마이쌤.

Gordon Lewis, Gunther Bedson, 1999. Storytelling With Children. Oxford University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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