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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맛레시피속 사진
04화
덜컹거리는 창문
by
달삣
Aug 15. 2020
한동안 잠자던 바람이
꼬리를 물고 창틀을때
리면
나쁜기억들이
아우성으로 되살아난다
쉬고있던 영혼이 방바닥뜨거워
동동거리다
스러진다.
덜컹거리지마
과거로 소환되긴 싫어
싸구려 양말짝 같은 어제는 잊으라구
뭉크의외침 그림이 문틈으로 자장가를 불러
주면
바람의 안도 소리를 듣는다.
keyword
뭉크외침
미술
불안
Brunch Book
사는맛레시피속 사진
02
좀비 나무
03
언강 위를 걸으며
04
덜컹거리는 창문
05
누가 올려놓았을까
06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사는맛레시피속 사진
brunch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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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삣
창작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미술가
안가본 골목길이나 시장통 구경하며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이웃들의 이야기와 나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인생맛 레시피에는먹는 맛과 사는맛이 닮아있다. 그걸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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